센본마쯔 대교는 주변지역의 발전과 시 중앙부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기즈가와(木津川) 강의 제일 하류에 있었던 센본마쯔 나룻배(당시 8000명 가까운 사람과 이륜차를 운반하고 있었습니다)의 위치에 건설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타이쇼구 미나미오카지마(南恩加島)와 니시나리구 미나미쯔모리(南津守)를 연결하는 길이 323.5m, 유효폭 9.75m (보도 폭 2.25m)의 오사카에서는 처음으로 건설된 '나사모양 다리'이며, 1973년 10월에 완성되었습니다. 다리 중앙부의 높이는 36m이며, 수면에서 마스트까지의 높이가 34m까지의 배라면 쉽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양측에는 경사가 있는 고가도로가 만들어지고 타이쇼구측은 길이 452.4m, 유효폭 12.25m (보도 폭 2.5m)가 되었습니다.
이 다리가 완성됨으로써 오사카 남쪽에서 타이쇼구의 공업지대로 직접 자동차가 들어올 수 있게 되어 그 때까지 시내를 돌아서 와야 했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이 다리에 이어서 임항(臨港) 지대에는 미나토(港) 대교(1974년), 히라바야시(平林) 대교, 가모메 대교(1976년) 등 큰 다리들이 건설되었습니다.
교통: 시버스 76번 '지하철 스미노에코엔(住之江公園)'행 '센본마쯔바시 니시즈메(千本松橋西詰)' 하차 바로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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