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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코우지 문학비
Nakaoe Park ,2, Itoyacho 2-Chome, Chuo-ku,Osak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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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코우지(1891~1961)는 후쿠시마시에서 태어나 4살 때 오사카로 이주하였습니다. 1919년에 ‘창고 안’, ‘고난의 세계’를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습니다.
이후 많은 저작 활동을 통하여 ‘문학의 도깨비’라 불렸습니다. 오사카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세이지로우 꿈꾸는 아이’, ‘다리 위’, ‘유녀’ 등의 작품을 남겼으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이지로
꿈꾸는 아이’는 유소년기를 보낸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산문소설로 비는 이토야마치의 나카오오에 공원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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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산쥬고
문학비
Enokidai Meijin ,3, Yasutojicho 2-Chome, Chuo-ku,Osak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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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산쥬고(1891~1934)는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우에무라쇼이치입니다. 31세 때 필명을 우에키산쥬이치로 삼았으며, 이후
나이에 맞게 산쥬니, 산쥬산으로 바꾸었으며, 그 후 산쥬고에서 멈추어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도쿄의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후 키쿠치칸,
아쿠다가와류노스케, 쿠메마사오와 함께 ‘문예춘추’의 창간동인이 되어 오사카로 돌아왔습니다.
신문에 게재된 ‘남국 태평기’는 사츠마 번의 집안 소동을 소재로 한 소설입니다. 간결한 문체로 막부 말기의 격동기를 그리고 있으며, 대중 문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걸작이라 평가되고 있습니다. 비는
생가에서 가까운 안도우지쵸의 비탈길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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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린타로 문학비
Seiganji Gate, 1, Kamihommachinishi 4-Chome, Chuo-ku,Osak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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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다린타로(1904~1946)는
오사카에서 태어나 ‘폭력’이란 저서로 작가로서의 지위를 얻게 되었으며, 새로운 기법을 구사한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하라사이카쿠’는 같은 오사카
태생인 사이카쿠의 생활과 행동을 통해서 자신을 이야기하고 자기의 생활을 눈 여겨 볼 수 있게 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비는 세이간지(誓願寺)의 경내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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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쿠 문학비
4 ,Hommachibashi ,Chuo-ku,Osak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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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라사이카쿠(1642~1693)는
오사카에서 태어나 치카마츠몬자에몬, 마츠오바쇼와 함께 겐로쿠 문예를 꽃 피운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1682년 ‘호색일대남’을 출판하고 우키요소우시로서
부동의 지위를 확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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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다큐우킨 문학비
Higashi Dairakita Park, 1, Kamihommachi 4-Chome, Chuo-ku,Osak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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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다큐우킨(1877~1945)은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나 24세 때 오사카로 나와 문예 잡지, 시집을 간행하고 상징파 시인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금강산의 노래’는 작자가 혼쵸지(寺)를 임시 거처로 정하고 있을 무렵, 매일 아침 산책 도중에 아침 햇살을 받아서 빛나는 카츠라기 산령(山嶺)을
멀리서 바라보았던 감동이 작품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비는 이 시가 쓰여졌던 무렵 살고 있던 타니마치 부근의 토헤이페 공원 안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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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자키쥰이치로 문학비
소재지:National Bunraku Theater Nishi, 6, Nihombashi 1-Chome, Chuo-ku,Osaka City
슌킨쇼 비
소재지:(스쿠나히코나
신사) 1, Doshucho, 2-Chome,Chuo-ku,Osaka City
타니자키쥰이치로(1886~1965)는 도쿄에서 태어나 관동대지진을 계기로 칸사이로 이주하였습니다. 칸사이의 풍토와 전통 문화에 매료되어 순수
일본적, 고전적인 것에 관심이 고조되어 ‘卍‘, ‘여뀌를 먹는 구더기‘, ‘슌킨슈’
등 중기의 명작을 낳았습니다.
‘여뀌를 먹는 구더기‘는 칸사이로 이주한지 5년 되던 해에 고전으로의
회귀를 나타낸 작품으로 비문은 문학 감상의 장면을 그리고 있으며, 국립 문악극장의 기념비로서 문악극장 서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슌킨슈’는 도슈마치를
무대로 마츠코 부인에 대한 사모를 그린 일본 근대 문학 사상 굴지의 명작으로, 비는 스쿠나히코나 신사에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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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자키쥰이치로 문학비
슌킨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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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사쿠노스케 문학비
Hozenji Temple, 7, Dotonbori 1-Chome, Chuo-ku.Osaka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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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사쿠노스케 (1913~1947) 는 오사카에서 태어나 신극작파 작가로 불리며 독자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 1939 년의 ‘ 속취 ' 는 아쿠다가와상 후보에까지 올랐으며 , 다음 해 ‘ 부부선재 ' 는 정통 오사카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전 후에도 ‘육백 금성' 등의 작품을 잇달아 발표하였고 , 사이카쿠의 재래 ( 再來 ) 라고 일컬어졌습니다 . 오사카인 다운 점과 오사카인의 정서를 섬세하게 내포시킨 작품은 오다의 이름을 불멸의 이름으로 만들었으며 , 비는 오다사쿠노스케와 연고를 가진 친구들의 손에 의해 ‘ 부부선야 ' 에 등장하는 호우젠지 ( 寺 ) 요코쵸에 1963 년 건립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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