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지마는 예로부터 다케노마치로 불렸으며 덴진쟈 신사는 1594년(문로쿠 3년)에 권청으로 전해지며 1677년(엔포 5년) 가시마무라 검지장에는 25보(평) 5 간 사방(약 83㎡) 덴진구 신궁지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케노마치는 분카 연간에 다케지마로 명칭이 바뀌나 1823년(분세이 6년)에 신전을 수리하고 1826년에는 석등롱 한 쌍이 기증되어 지역 주민에게 숭앙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1909년(메이지 42년)에 가구와시 신사(요도가와구 가시마)로 합사되어 신사는 이축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구와시 신사 안에 다케지마 신사로서 수쿠나히코 오미카미와 오나무치 오미카미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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