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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만구

무로마치시대 말기의 차장 타케노쇼오가 이곳 삼림에서 솟는 샘물을 사랑해서 세월을 보낸 곳입니다. 사는 키타노텐만구의 분령을 간청해 스가와라미치자네코를 모셨는데, 자안텐만구라고도 부릅니다. 이것은 사전동측에 자안석이라는 영석이 있어, 순산의 효험이 있다고 참배자로 붐볐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도 애첩 요도기미가 임신했을 때, 스미요시타이샤 참배 도중에, 순산을 기원했다고 합니다.

텐진노모리 보존나무

쇼오의 숲이라고도 합니다. 쇼오는 젊었을 때 쿄토에 가서 가도 등을 배웠는데 특히 차도는 그 극의를 감복하여 유한한 경지를 차도의 이상으로 삼았습니다. 만년의 문인에는 센노리큐가 있습니다. 1968년에 늙은 녹나무 13그루가 오사카시 보존수림에 지정됐습니다. 소재지: 2-3, Kishinosato-hig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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