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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겐호리가와

쯔모리신덴의 개발을 시작한 겐로쿠11년(1698)에 카와무라즈이켄에 의해 개소된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당초, 나나세가와(쯔모리의 북단, 나니와구와의 경계를 흐름)에서 나카사이캐촌(스미노에구코하마)까지 개소된 키즈가와의 물을 받아서 남으로 흘렀지만, 1704년에 야마토가와의 부착공사가 진행되어 야마토가와까지 연장되면서 흘러드는 흙모래의 체적으로 남부의 강바닥이 올라와 반대로 북류하게 되였습니다. 메이지 처음시기까지는 농업용수로로 이용됐을 뿐만아니라 양안에 소나무의 가로수나 버드나무 등도 있어 그 아름다운 풍경에 오사카보다 스미요시에서 즐기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쥬산칸호리가와의 이름은 그 폭이 13간 있은데서라고 설명합니다. 지금은 거의 전부가 매립돼 1970년2월에 개통한 한신고속도로 사카이선의 공지로 되었으며, 스미노에구내에 이런 흔적을 조금 남길 정도입니다. (좌담회: 쯔모리를 말하는 모임 기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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